mbc 종영 주말드라마 티비착1978년 8월 19일부터 1978년 11월 5일까지 방영된 MBC 문화방송 주말연속극.
출세에만 눈이 어두워 사랑하는 여인을 배신한 비정의 사나이를 통해 물질만능이 빚어낸 삶의 비극과 슬픔을 추적하고, 이 시대를 지배하는 잘못된 가치관을 통렬(痛烈)히 비판하는 멜로드라마. 이후 이듬해에 영화화를 거쳐 20년mbc 종영 주말드라마 티비착이 지난 후 1999년 SBS를 통해 SBS 드라마 스페셜로 청춘의 덫이 리메이크 되었다.
9월 언론윤리위원회는 “결혼식도 올리지 않은 채 동거, 5세 된 아이까지 두고 있는 등 무분별한 남녀관계를 다룸으로써 가정생활이나 혼인제도의 순결성을 해칠 우려가 많은 드라마”라고 단정 짓고 “남주인공이 가난하고 불쌍한 여주인공을 버리고 사장 딸에게 접근하는 등 배금사상을 자극하고 있다.”며 대본 수정을 요구했다.
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나 미혼모 문제 등의 반인륜적인 내용으로 국민의 정서와 풍속에 맞지 않는다mbc 종영 주말드라마 티비착는 이유로, 세 차례나 결방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24부작에서 20부작으로 조기 종영됐다.(출처: 위키백과)